스팀 무료게임 2021 추천

스팀은 여러 게임들을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유통망입니다. 이 스팀에 있는 게임들 중에는 유료인 것도 있고 무료인 것도 있습니다. 물론 유료인 것의 비중이 훨씬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게임도 다양하고 많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잘 알려진 무료게임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몇몇개는 이미 플레이해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재밌는 것들이 많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이러한 스팀에서 2021년에 플레이할만한 무료게임읅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는 것들을 위주로 여러 가지를 추천할 겁니다. 직접 플레이해보는게 가장 확실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 추천하는 것은 2021년에 플레이할만한 것을 추천하는 겁니다. 절대 2021년에 출시한 무료게임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재밌는 것들 위주로 추천하는데, 비교적 최근에 나온 게임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유명한 무료게임도 추천할 것이지만,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재밌는 무료게임도 추천할 겁니다. 서술하는 순서는 재미 순위 같은 것에 전혀 무관하고, 그냥 순서는 무작위로 추천을 한 것입니다.

그냥 이 글을 보고 재밌어보이는 무료게임이 있다면 그걸 한번 직접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 해보고 재미있으면 계속하면 되는 것이죠. 나중에 그게 질린다고 해도 이 글에서는 그 외의 다른 무료게임도 많이 추천합니다.

일단 가장 먼저 추천하는 무료게임은 팀포트리스2입니다. 이 게임은 원래 유료였는데 무료로 전환된 게임입니다. 그리고 '팀포트리스2'가 아니라 '팀 포트리스2'가 맞는데, 그냥 이렇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충 룰은 오버워치와 비슷합니다. 깃발뺏기, 수레 밀기, 거점뺏기 등등 다양한 미션 중 하나로 게임이 이뤄지고, 플레이어들은 9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자신의 무기를 바꿀 수가 있습니다. 물론 아이템이 있어야 바꿀 수 있겠죠.

아이템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동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게임을 여러번 진행해서 많은 아이템을 얻게 되면, 어떠한 원거리형 캐릭터는 돌진해서 근접 공격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게임은 워프레임입니다. 대충 긴 잠에서 깨어난 플레이어가 누군가에게 지휘를 받아서 적대하는 세력들과 전투하게 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진행을 하게 됩니다.

주로 유저들과 매칭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PVE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닌자와 비슷한 전투 방식을 보입니다. 이 게임은 반복을 하는게 많기로 유명한 무료게임입니다. 시간을 그냥 막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이 되는 게임입니다.

주로 하는 것은 좋은 장비를 맞추기 위해서 여러번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입니다. 이게 여러번 반복이 되다보니, 많이 지루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도 꽤나 재밌는 게임입니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무료 게임은 팔라딘스입니다. 이 게임은 오버워치와 비슷하기로 좀 유명한 게임입니다. 팀포트리스2와는 달리, 오버워치보다 늦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팀포트리스2를 오버워치가 좀 모티브로 한 것이죠.

하이퍼 FPS 팀플레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여러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가 있는 아군과 캐릭터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고, 도중에 캐릭터를 바꾸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챔피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카드, 아이템도 있습니다. 이 점은 FPS보다는 AOS 같은 성격을 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FPS 게임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무료게임입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게임은 바로 '워페이스'입니다. 워페이스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무료게임 중에서 인기있는 FPS 무료게임입니다. 근미래를 바탕으로 한 게임입니다.

블랙우드라는 이름의 기업이 저지르는 만행을 저지하는 스토리를 가진 게임인데, 이 또한 팀플레이 기반 FPS 게임입니다. 5가지의 병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하이퍼 FPS처럼 방어구 수리, 체력 회복, 탄약 보급 등 병과마다 그에 따른 능력이 있기도 합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서 협동을 해야 순조롭게 진행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게임은 바로 'Deceit'입니다. 한국에서는 데시트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이 글에서도 그렇게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2 : 4 PVP 공포게임입니다.

PVP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게, 어몽어스와 같은 마피아게임입니다. 총 6명의 플레이어로 어떠한 구역을 탈출해야 하는데, 4명의 정상인과 2명의 괴물로 배정이 됩니다. 모두 다 처음에는 외적으로는 차이가 없습니다.

어떠한 때에 그 2명이 괴물로 변할 수가 있는데, 이때 정상인을 전부 무찌르거나, 또는 정상인을 제한시간 안에 탈출하지 못하게 하면 괴물이 이깁니다. 정상인을 탈출하거나 플레이어들 중에 괴물을 찾아내서 무찌르면 됩니다.

다음으로 추천하는 건 'H1Z1'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이전에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인데, 인기가 꽤 있었던 게임입니다. 이는 원래는 그 인기에 맞게 유료였는데, 배틀그라운드가 나오고서 얼마 후에 무료가 되었습니다.

기본 게임 모드의 룰은 300명의 인원으로 시작하며, 어떠한 곳에서 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아이템을 얻고, 그것들을 이용해서 마지막까지 남으면 됩니다.

유저 수만 적당히 많다면 재밌는 게임일 겁니다. 아마 매칭이 잡히긴 할 겁니다. 이런 게임을 좋아한다면,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 해보고 마음에 들면 계속하면 될 겁니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무료게임은 '워 썬더'입니다. 이는 MMO 슈팅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 썬더는 지상, 해상, 공중 어디에서 라도 전투기, 전차 등을 이용해서 전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전차의 부품을 마음껏 바꿀 수가 있고, 외형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꽤나 자유도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지상에서는 전차들이 서로 치고 박고 있고, 해상에서는 여러 전투기가 날아다니고 있을 겁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커스텀 맵에서는 전투기와 전차가 싸우는 모습또한 볼 수가 있을 겁니다. 이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도타2라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는 AOS 게임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장르의 게임이고,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1위를 하기 전에 이게 1위였었다고 합니다. 그때도 아마 무료였을 겁니다.

그래도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다른 시스템과 게임 진행 방식도 약간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는 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적응을 해야 할 듯합니다. 누커, 정글러, 지원, 캐리 등등 영웅 역할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아이템도 다양하고, 영웅들의 조합도 맞혀야 하고, 여러모로 복잡한 게임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직접 플레이해보고 마음에 드는지 확인을 해봅시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것은 'Black Squad'입니다. 원래 있던 게임을 스팀판으로 재출시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출시 때부터 무료였고, 게임 자체가 단순한 FPS 게임이라서 해볼만 할 겁니다.

이는 한국게임이라서 이전에 몇번 해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스토리는 어떠한 부대가 바이퍼서클이라는 조직과 대립을 해서 전투를 한다는 겁니다.

그냥 카운터스트라이크만큼 단순하면서도 재밌는 게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무기를 이용해서 그걸로 적을 무찌르면 되는 단순하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직접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하는건 데스티니 가디언즈입니다. 온라인 FPS 게임이며, 스토리는 1편에서 이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그래픽은 좋지만 최소 사양이 그렇게 높은 게임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헌터, 워록, 타이탄, 이렇게 세 가지로 클래스가 나뉩니다. 이렇게 나뉘는 클래스에 따른 것들을 할 수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속성은 전기, 태양, 공허, 시공으로 나뉩니다.

이외에도 적 세력의 종류는 무척이나 다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인 레이드 등 할 것들은 많아서 이 게임을 하면서 컨텐츠가 없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