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문서 오류 표시 없애기

오늘은 엑셀 문서 작성 중에 오류가 나서 표시하는 것을 무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를 엑셀 오류 표시 없애기라고도 합니다.

엑셀에서는 함수, 수식 입력을 잘못해서 에러가 발생했을 때, 특정 문자로 에러가 났다고 나오게 됩니다. 이때 그냥 출력되는 값으로 표시하고 싶기도 할 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이러한 엑셀 문서의 오류 표시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따라만 하면 잘 해결될 겁니다.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함수 인수'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상단의 'Value'와 'Value_if_error' 입력란에 입력할 것들을 입력해야 합니다.

'Value' 입력란에는 해당 부분에 실행할 함수 수식을 적어주면 됩니다. 실행하고픈 함수의 수식은 기억하지 못한다면, 잠깐 수식을 보고와도 될 겁니다.

그리고 'Value_if_error' 입력란에는 입력한 함수에 오류 발생 시, 어떤 문자를 출력할 지 입력하면 됩니다.

그렇게 입력을 다 했으면, 우측 하단에 있는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그러면 입력했던 것들이 선택한 영역에 적용이 될 겁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의 'Value'로 입력한 것은 함수 수식의 예시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따라하면 안 되고, 자신이 처리할 함수의 수식을 적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미리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걸 봐가면서 입력을 하도록 합시다. 그래도 실행까지 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겁니다.

어쨌든, 그렇게 입력을 하고, 우측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위의 사진처럼 적용이 될 겁니다. 선택했던 부분과 상단 수식창에 입력한 두 내용이 동시에 나올 겁니다.

수식창에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것이 'Value'로 입력한 것이고, 'Value_if_error'에 입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입력을 했는데도, 위의 사진처럼 계속 오류 표시의 특수문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해당 오류가 함수 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데에 오류가 있어서 위와 같이 안 고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잘 입력을 했다면, 위의 사진처럼 제대로 입력한 것대로 내용이 출력될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입력했던 것들이 이름을 설정하지 않았거나 해서 문제가 발생해서 그렇게 나왔던 겁니다. 그래서 #NAME이라고 나오는 겁니다. 이름을 설정하라는 겁니다.

이제 엑셀 문서의 오류를 무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는 설정을 통해서 해당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 창으로 진입을 해보도록 합시다. 엑셀의 홈 화면으로 이동해주세요. 정확히는 엑셀 작업 중에 좌측 상단의 '파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으로 이동이 될 겁니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옵션'을 클릭해주세요. 이를 통해서 엑셀의 옵션 설정 창으로 진입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옵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Excel 옵션' 창이 나오게 됩니다. 이 창에서 좌측을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수식'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수식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오류 검사'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다른 작업을 수행하면서 오류 검사(R)' 체크 박스가 있는데, 그걸 체크 해제해주세요.

이는 기본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는 설정이며, 오류 표시를 위한 검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해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 해제를 통해서 오류 표시를 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게 끝입니다. 역시 설정을 통해서 이 작업을 하는게 가장 간단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체크 해제만으로 간단하게 해당 설정을 한 겁니다.

이 설정은 다시 되돌릴 수도 있는 설정이니, 그냥 막해도 될 겁니다. 이 '다른 작업을 수행하면서 오류 검사(R)'의 옆을 보면, 한 버튼이 있습니다.

그 버튼은 '무시한 오류를 원래대로(G)'라는 문구가 써져 있습니다. 무시했던 오류들을 원래대로 되돌려 놔서 다시 오류 표시가 되도록 하는 설정 버튼입니다.

에러 표시를 숨기려고 한다면, 굳이 이 버튼을 클릭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표시 없애기 설정을 했어도 어디어디 부분에 에러가 났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버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오류가 난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경고 표시의 마름모 마크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역삼각형 모양의 버튼이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면, 여러 가지 탭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이 오류를 해결하는 단서와 탈츌자만이 할 수 있는 행동도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특히 눈에 띄는 '오류 무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위에서 방금 엑셀 옵션으로 설정했던 것과 비슷한 기능을 보여주는 탭입니다. 그냥 이 표시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이 탭을 클릭했다고 하더라도, 방금 열었던 'Excel 옵션' 창에서의 무시한 오류를 원래대로(G)' 버튼을 클릭해서 이 표시를 다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위를 보면, '사용할 수 없는 값 오류'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건 다른 오류가 난 것들과 비교해보면 전부 서로 다 좀 다를 것입니다.

이는 해당 오류의 원인을 알려주는 탭입니다. 오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될 겁니다. 이를 통해서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원인을 해결하면 이 문제가 끝날 겁니다.

그리고 밑에는 '오류 검사 옵션'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걸 클릭해서 오류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더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오류에 대해서 검사하는 것일 겁니다. 상단에 나온 원인을 보고도 해결하지 못하겠다면, 이 탭을 클릭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이 버튼들을 통해서 원인을 해결하거나 무시하면 위의 사진처럼 내용들이 입력했던 것대로 정상 출력이 잘 될 겁니다.

다음부터는 이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함수 또는 수식의 올바른 함수 및 수식 사용법을 알고 엑셀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러면 애초에 에러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표시도 나오지 않겠죠. 당장 인터넷에서 해당 엑셀 함수 사용법만 따라해도 에러 없이 잘 출력이 될 겁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이때 그냥 표기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이 글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오류 표시를 없애면 됩니다. 보통 여러 부분에 함수를 적용했을 때, 특정 부분에 문제가 있으면 그 부분만 에러 표시가 나오게 될 겁니다.

이상 간단히 엑셀 문서의 오류 표시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