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1.16.5 저택 탈출맵 리뷰 및 다운

마인크래프트는 남이 만든 맵을 다운로드 받고 적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한 방식으로도 남이 만든 탈출맵도 다운로드받아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런 탈출맵 중에서 마인크래프트 1.16.5에 적용 가능한 저택 탈출맵이 있습니다. 진짜 이름은 Escape the House맵입니다. 1.16.X 버전에 모두 적용이 가능합니다. 리뷰를 해보고, 다운로드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 마인크래프트 1.16.X, 1.16.5 버전에 적용 가능한 저택 탈춞맵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커다란 저택을 탈출하는 맵입니다.

이 맵에서는 여러 가지 제약과 신기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냥 평범한 맵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약이 적당히 있어서 룰에 따라서만 맵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맵이 마치 하나의 또 다른 게임같기도 합니다.

먼저, 저택 탈출맵에서 스폰되는 곳입니다.앞에 분수와 저택이 있고, 측면으로는 정원이 있습니다. 뒤로는 철창으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곳에 있는 오브젝트는 파괴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저택에 들어가는 것 말고는 할 것이 없습니다.

저택의 입구 앞에는 이 저택 탈출맵의 룰과 팁을 알려줍니다. 룰은 좌클릭은 사용이 안된다는 것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어기고 좌클릭을 해도 아무 효과도 안 나오고 팔만 휘둘러 집니다.

팁으로는 대충 중요한 내용으로는 트랩도어를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게 있습니다.

룰과 팁을 다 읽었으면 그 사이에, 저택의 현관 앞에 있는 'Start!' 버튼을 우클릭해서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채팅창으로 난이도를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난이도 선택은 채팅창에 나와있는 것들 중에서 [Easy], [Medium], [Hard] 중에서 원하는 것을 클릭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하기 전까지는, 저택 문 안으로 나아가질 못합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야 진짜 게임이 시작되면서 저택 문을 지나다닐 수 있게 됩니다.

저택 내부는 좀 수상스럽게 보입니다. 블럭을 못 부시기에,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팁에 따라서 트랩도어를 열고 다니곤 하면, 탈출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위의 사진처럼, 버튼을 눌러서 작동시킬 수 있는 엘레베이터도 있습니다. 이 엘레베이터는 처음에는 2층과 1층만 왔다갔다할 수 있습니다.

3층과 4층은 언락을 해야 엘레베이터를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엘레베이터는 가끔 쓰다가 버그로 인해서 엘레베이터가 지나다니는 공간에 갇히게 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따로 불러낼 수단이 없습니다.

그래서 명령어를 이용해서 죽는 수밖에 없습니다. 키보드의 T키를 누르고 '/kill'을 입력하면 해당 명령어를 입력한 본인이 죽게 됩니다. '는 빼고 입력해야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서 2층에 올라가면, 침실이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은 침대 구조물이 있습니다. 양털 카펫으로 덮여 있는데, 안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우클릭을 하면 리스폰 지역 설정이 됩니다.

저택 안을 수색하다보면, 상자들도 있는데, 그러한 상자들 안에는 Clue(단서라는 뜻)라는 이름의 두루마리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탈출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상 간단히 마인크래프트 1.16.5 저택 탈출맵 리뷰 및 다운로드/적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